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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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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23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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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1.01 2015.1.1 해돋이 @장고항
  4. 2014.12.02 와이파이 잘 떠요?
  5. 2014.04.06 홈트레이닝

나의 청춘이 멀어진다!

어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지. 내가 아쉬운 것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이제는 절대로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드려야 하는 나이임을 알기 때문이다..​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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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진급자. 할일이 수두룩. 담배값 인상으로 금연 시작 - 내 돈을 박근혜에게 줄 순 없다.
작년에 차를 샀다 - 계획했던 말리부를 구매.
그외 변한것이 별로 없다. 내가 생각했던 서른의 모습과는 다른 어제와 같은 삶을 살아고 있다.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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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우리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왜목마을로 향했다.


약 21시30분경 송탄에서 왜목마을로 출발. 가는 길에 눈이 엄청왔다.

영민이 워셔액까지 바닥이 나고.


왜목마을은 행사 중인지라 텐트 칠 자리를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다, 차가 눈에 빠져서 밀기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장고항에서 노숙을 하기로 한다.


텐트를 치려고 했으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차라리 차 안에서 자자! 라고해서 결국 차안에서 먹고/자고를 하고.........




장고항에 도착했다.

이름이 이상하다. 장고????



장고항 공원 옆 공터에 텐트를 치려고 했는데, 말뚝이 박히지 않는다!!!!!!!!!!ㅋㅋㅋ

결국 포기하고 장고항으로 이동.




차를 세우고, 먼저 사온 회와 맥주, 닭강정을 먹고 잠에 빠져든다..






해가 떳다.아니, 아직은 뜨기 전이다. 이제 슬슬 촬영을 준비한다.



승진이는 잔다. 춥다고 하면서도 계속잔다.



영민이는 새벽에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잔다.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소원을 말해봐~~ 옆에 있던 사람이 이야기를 해서 나도 소원을 생각해 본다.



쨘~~ 오래기다리셨쩌요~ 저왔어요 뿌우~

해가 뜨기 시작한다. 둥근해가 뜬다.



우왕 크다~~



해가 뜬다고 이야기를 하니 잠깐 일어났다.


해돋이를 구경하고, 소원도 빌고(뭘까??????????) 차 안에 들어오니 렌즈에 습기가 찼다.

모녀가 보기가 좋구만.



한숨 더 자고 일어나니 벌써 10시가 넘었다. 해는 중천에 떠 있고~~ 이제 밥을 먹으러 가볼까~~!!


밥안먹고 놀이터에서 노는건가?????? 서울기준 영하 9.5도, 체감기온 영하 18도인데? 설마.......



라면을 끓이는 중이다.


다 끓였으면 먹어준다. 맛있게.



후식으론 커피를 내려 마신다.


안녕 잘있어~~~!!



금방 집에 도착했다.

운전하느라 피곤한 영민이, 인천에서 오느라 피곤한(사실 추워서 그런듯) 신승진.

ㅂㅂ2.



이렇게 2015년 1월 1일이 지나가고 있다.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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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회사는 2,3,4,8층 인가를 사용 중인데, 1층 로비에 내려가도 와이파이가 잡힌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 와이파이에 잡혀있는 핸드폰을 보면은 내가 회사의 올가미에 걸려있는 한마리 물고가 같다.

 

빙글빙글.. 한 자리만 멤돌며 도망치려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결국 올가미 안에 있는걸..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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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내려온지 1년이 다 되간다.
출퇴근은 힘들지만 삶의 질은 더 만족한다
주중에 트레이닝 중....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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