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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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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62건

  1. 2009.11.02 Crash into the Sun
  2. 2009.10.22 Korea to cape town
  3. 2009.08.28 어느 여자의 이야기
  4. 2009.08.20 시작
  5. 2009.08.17 *


올 여름
일을하다가 잠깐 고개를 돌렸는데
비행기 한대가
지는 태양으로 뛰어드는 듯은 광경을 목격했었다.
그것은 마치 위의 영화 포스터 같았다.
아쉽게도 그때 사진기가 없어서 남은 사진은 없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들 중
최고의 태양이었다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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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했던 cario to cape town by bicycle 이라는 영상과 관련하여,

구글에서 홈페이지를 찾다가

굉장한 영상을 발견!

그건은 무려

Korea to cape town!

For more details

http://www.koreatocapetown.co.uk/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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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대 졸업하고 미국에서 석사 따고 돌아왔구요.

집이 굉장한 부자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의사셔서 특별한 어려움은 없이 살았어요.

남자는 고졸이고, 지금 직업은 특별히 없지만 정치 하고 싶어해요.
스피치 학원 잠깐 했었는데, 선거 몇 번 떨어져서 지금은 무일푼이고, 월세방에서 가족이랑 살아요.
홀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시누이가 한 명 있는데 심장병이 있어서
결혼하면 제가 둘 다 모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는 재혼이예요.
첫사랑과 결혼했는데 사별해서, 지금 중학생인 아들이 두 명 있어요.
물론 제가 키워야 되구요. (저는 초혼이예요)

가족뿐 아니라 주변에 단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 없네요.
인물됨은 정말 훌륭한데..
그는 내가 필요하고, 자기와 아이들을 돌봐주기를 바란대요. 저를 사랑한대요.















이 결혼 괜찮을까요?








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인데...















































고 김대중 대통령 님과 이희호 여사의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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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일상다반사/일상 / 2009. 8. 20. 22:25



요즘엔 그냥 마음이 텅 빈거 같아
바쁘게 살고 있다고 하면서도
집에 돌아오면 그냥 혼자만 지내고
여가생활도 없어진 내삶에
마냥 익숙해져 버린듯해

벌써 일년이나 흘렀어
앞으로의 일년뒤에는..
이런생활을 끝내고
그저 친구들과, 가족과
행복하게 웃으면 좋겠어..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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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끄적끄적 / 2009. 8. 17. 12:46





존나 일단 우리 티셔츠나 사라고!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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