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춤추는고양이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23)
일상다반사 (62)
슬기로운 자전거생활 (21)
여행기_My voyage (49)
재테크 (3)
옥수사진관 (39)
음악 (35)
읽은 책들 (11)
Total
Today
Yesterday

휴가 기간에 갔던 관악산. 부상으로 인해 자전거는 타기 힘들고 산엘 가기로 했다.


관악산은 언제더라 2007년에 회사에 입사하고 가본 이후 처음으로 가는 듯 하다.

관악산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면 되고, "악"자가 들어간 산이기 때문에 바위산이다.

치악, 북악, 관악, 월악 등등 악자가 들어가면 험난한 산이라고 그랬다.





[관악산 안내, 관악구청]

https://www.gwanak.go.kr/site/gwanak/05/10503020100002016051205.jsp




코스 선택

내가 갔던 코스는 서울대입구-관악산 연주대-사당의 코스로 총 이동거리는 13.23km, 이동시간 4시간, 누적오르막 860m이다.






이중 서울대입구-관악산 연주대 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 8분이었고, 오르는 동안 한 3번 정도 길을 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기 보다는 내가 원하지 않는 코스로 갔다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관악산 입구 가는 방법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그 곳에서 버스를 탑승하고 서울대입구 로터리에서 내린다.

내린 뒤에 서울대 입구 "샤"로 올라가지 말고 밑으로 좀 더 내려와 오른쪽에 있는 편의점아래 "관악산시도서관"이 보면 왼쪽으로 들간다. 그럼 관악산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이미지를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까?>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니 서울대 안쪽까지 들어가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던데, 나도 그거로 갈까 하다가 어차피 온거 처음부터 해야 다음에 또 안오지 하는 심정으로 올라봤다.



코오-스 사진

뭐 돼지바위도 있고 무슨 바위도 있다는데 잘 모르겠고,

요것이 초입























근데, 나혼자산다에 김시언이 관악산에서 노는것 보고 다시 가고 싶어졌다.


아 맞다! 다음에 갈때는 입구에서 냉커피랑 막걸리랑 사가야지!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