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e Flue
일상다반사/일상 / 2009. 11. 13. 06:26
월요일에 학부생들 댈꼬 견학,
화요일에 세미나를
수요일에 청계천에
결국 수요일 저녁에 몸이 불덩이 같이 뜨거워지고
어제까지 버티다가 병원으로 직행
병원 문 닫는 시간이라고 하여 보건소로 향함
결국 보건소에서 체온측정후, 다시 병원가서 타미플루 받아옴
정신이 하나도 없다.
엄마 보고 싶다. 저녁내내 끙끙 앎고 있다니,,,
형 결혼식에도 못가면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