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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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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에서 오전 07:20분 차를 타고 강릉으로 출발했다. 막상 차타고 가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12시정도가 되어서 강릉에 도착했다. 시내와 터미널을 보니깐 민주녀석 면회왔을때가 생각난다.ㅋㅋ 일병 나부랭이였은데.ㅋㅋ 어째튼 익숙한 시내에 나와서 점심을 먹기위해 밥집을 찾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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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도착해서 일단 백반(5,000원)을 먹고서 짐을 묶었는데, 로프가 끊어져서...씨바, 가까운 자전거포로 가서 로프와 조그만한 주머니를 하나 샀다(7,000원). 자전거포 아저씨가 해운대까지 간다고 하니, 앞바퀴를 한번 보더니 동해에서 타이어 갈아야 할것 같다고 했는데, 해운대까지 앞바퀴는 멀쩡했다....엮시 상술인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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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로 향하는 7번국도. 해안선에 있는 국도라 그런지 엮시 바다가 짱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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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산에 올라있는 배가 있는 곳이 첫번쨰 목적지인 정동진 근처 언덕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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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왔었던 전쟁기념관?하여튼 그곳에서 사진한방 찍고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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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도착! 안에 들어가려고 하니깐 500원 내라구 해서 걍 밖에서만 사진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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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은 창살넘어 도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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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에 정수기가 없어서 물좀달라고 하니깐 역무원이 떠준 물~ 완전 캐시원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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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암답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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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텀은 땡볓에 홀로 독주였다. 7번국도보단 해안도로를 타고 가는데, 바닥에서의 복사열과 땡볓에 타죽는줄 알았다. 영양갱을 먹고, 집이 있길래 물을떠서 ㄱㄱㅆ~ 산등성이로 보이는 곳이 바로 언덕이다....ㅋㅋ내가 만난 첫번째 언덕일듯..산이라고 해야하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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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목적지인 망상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동해시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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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동해시 끝. 망상해수욕장에선 정말~ 하악하악~~~~ 아무리 낯이 두꺼워도 카메라를 꺼내질 못하겠더군..ㅡ,.ㅡ; 그래서 걍 쭈쭈바 하나 사먹고 다시 출발~ 그래서 사진은 음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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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산업이 발달된 삼척시..저게바로 문제의 시멘트 소성로...ㅆㅂ..정치적 문제는 골치아파서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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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녹은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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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에 21:30경에 겨우 도착해서 씻고사 잠자기 전 텐트에서의 모습...원덕으로 가는길은 말그대로 언덕의 천국이었고, 나는 완전 떡실신에 패배의 끌바에.. 환장하는줄 알았다. 호산초등학교에 겨우 도착해서, 씻고 자기 전에 한컷.



주행거리 : 113.13km
주행시간 : 6시간20분
사용경비 : 차비 13,500원 + 점심 5,000원 + 음료수 1,500원 + 로프,가방 7,000원 = 27,000원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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