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청춘여행기 4th. Epilogue, Farewell
여행기_My voyage/열혈청춘여행기 / 2017. 2. 11. 22:42
"상진이 집에서의 마지막 밤"
다음에는
내가 유럽에 온다면
캠핑카를 빌려서 함께 여행을 하자.
오토바이를 타는 것도 좋겠다.
다시올께.
거짓말 안하는거 알지?
비엔나에서 마지막밤을 그렇게 보냈다.
물론 맥주도 한잔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전날 정리한 짐을 챙겨서 우린 비엔나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국제공항이라지만 인천국제공항보다는 한참 사이즈가 작다.
그렇다고 모자라거나 그렇지 않았다.
표정이 굳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좀 잘 찍어주지..
2012.9.3
그렇게 비엔나에서 한국으로,
아니, 꿈에서 현실로 돌아왔다.
그러고 몇년 뒤 다시 비엔나로 향하게 되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