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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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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보고 싶었다.

여기 오기 전에 클림트전이 한국에서 있엇는데


천재천재천재천재라고 하니 궁금했다.

뭔데?? 키스? 그거? 쪽쪽 음 쪼옥


사진으로 봤더 쪼매난 그거 그린 작가??



때마침 벨베데레에서 클림트의 생예와 가족 등에 대한 전시회가 있어서 가봤다.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잘 구분하자.

오스트리아에는 캥거루가 없다.





페라리!!




벨베데레에 도착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일 뿐.


우리는 그냥 맞기로 한다. 맞아도 안죽어 안죽는다고.


티케팅을 하고



봤다. 그것도 아주 잘


클림트는천재가 맞더라.


정말 입이 떡 하니 벌어졌다.


어린나이에 모든 것을 섭렵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That's it!

Enough is Enough!!




해가 강한데 썬크림 안바르고 돌아다니다가 얼굴이 탔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예술이 괜히 예술이 아니네.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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