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청춘여행기 4th. 9th day. - 벨베데레, 클림트를 만나다.
여행기_My voyage/열혈청춘여행기 / 2017. 2. 11. 22:14
클림트
보고 싶었다.
여기 오기 전에 클림트전이 한국에서 있엇는데
천재천재천재천재라고 하니 궁금했다.
뭔데?? 키스? 그거? 쪽쪽 음 쪼옥
사진으로 봤더 쪼매난 그거 그린 작가??
때마침 벨베데레에서 클림트의 생예와 가족 등에 대한 전시회가 있어서 가봤다.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잘 구분하자.
오스트리아에는 캥거루가 없다.
페라리!!
벨베데레에 도착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일 뿐.
우리는 그냥 맞기로 한다. 맞아도 안죽어 안죽는다고.
티케팅을 하고
봤다. 그것도 아주 잘
클림트는천재가 맞더라.
정말 입이 떡 하니 벌어졌다.
어린나이에 모든 것을 섭렵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That's it!
Enough is Enough!!
해가 강한데 썬크림 안바르고 돌아다니다가 얼굴이 탔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예술이 괜히 예술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