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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의 모든 것.
초반에 돈의 속성에 대해서 나온다. 돈은 인간과 같아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속성에 맞게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부분에서는 많이 공감했다.
처음 읽었던 세이노의 법칙 부터 돈의 속성까지 공통점이 있더라.
작은 돈을 무시하지 말라는 점과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공통점이 있더라.
책에서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될수 있다고 그랬다. 작은 부자가 되어보자.
2021.9.12 ~ 2021.9.16
꼭 일어봐야 할 책인데, 읽는데 가장 오래 걸렸다.
바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이다.
이 책은 EBS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를 기본으로 한다.
자본주의란 무엇인지. 그 자본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인플레이션은 왜 오는 것인가? 나는 어린 시절 정부가 물가를 잡겠다고 했던 이야기를 곧이 곳대로 믿었다.
Capitalism. 자본주의 껍질을 낫낫이 파헤친다.
어리숙하기 짝이 없던 나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2021.9.23 ~ 9.26
연금보험, IRP(개인연금계좌), ISA(개인종합투자계좌)를 활용해서 퇴직 후 죽기 전까지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읽어봤다. 이 책이 앞서 읽은 홍춘욱님이 추천해 줬다길래 읽어볼만 하다 판단했다.
3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초입에 나온 내용 들은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아 지루했지만, 뒤로 갈 수록 나에게 알찬 내용들이 많았다.
IRP 계좌와 ISA 계좌를 활용해 연금 굴리기를 시작해야겠다.
2021.08.13 ~ 2021.09.12
이 책은 다 읽는데 거의 한달이나 걸렸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가면서 읽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
이 책은 Sayno님이 추천한 책 중 하나인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의 저자인 이상건 기자가 쓴 책이다. 읽어본 이유는 첫번째로 앞서 읽었던 책이 좋았기 때문이 었고, 두번째로 재테크를 위해서는 경제기사를 계속 읽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읽어야 하나? 궁금했기 때문이다.
7월부터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경제신문을 읽고 있는데, 해당 책이 도움이 되었다. 경제지에 왜 이런 기사가 나는지, 어떤 기사가 가져올 파급효과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며칠 전 가나에서 쿠데타가 일었다(9월6일)는 기사가 나왔고, 며칠 뒤 알루미늄의 가격이 폭등했다. 그 이유는 가나가 중국의 보크사이트(알루미늄 원석) 산지이기 때문이었다.
참 도움이 된 책이다.
2021.08.27 ~ 2021.09.11
'부의 시나리오-오건영 저',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홍춘욱 저' 를 읽던 중에 유투브에서 재태크 관련 내용을 시청하다가 우연히 저자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참고로 나는 관심도나 흥미에 따라서 두권의 책을 번갈아 가며 한번에 읽는다.
이 책에서는 달러의 투자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환차익을 얻는 방법 보다는 한, 두단계 더 들어가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저자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도 알려준다. 그 방안은 정말 간단하다. 수익확정을 하지 않는다. 절대로.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