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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브라켓.

네이버 영영사전을 이용한 사전적 의미는 " object that is attached to a wall and used to support or hold up something (such as a shelf)" 이다.

선반과 같은 어떠한 것을 고정하거나 지지하기 위해 벽에 부착된 물체. 와 같이 간단히 해석된다.(발로해석..)

 

자전거의 바텀 브라켓은 아래에 있는 브라켓으로, 자전거 크랭크가 자전거 프레임에 고정되어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품이다. 크랭크가 원운동을 하기 위해서 바텀브라켓(이하 BB)에는 베어링이 적용된다. 바텀 브라켓은 제조사의 규격에 따라 정말 많은 이름이 있다.

 

내가 현재 사용하는 자전거는 과거에 BB30 이었고, 현재는 BB30의 단점을 일부 보완한 PF30이다. BB30은 캐논데일에서 만들었던 규격으로 BB의 크기를 크게하여 힘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소음이 생기는 단점이 있었다. PF30은 BB30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이것도 소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보완 한거냐 ㅋㅋㅋ BB30이 그냥 끼우는 타입이었다면, PF30은 좀 더 강력한 힘드로 Press해서 Fit하는 형태라 보면 되는데, 자전거 BB에 가해지는 힘이 하도 크다보니, Press하는 힘으로는 택도없이 찌걱찌걱, 딱딱딱 하는 소음이 나기 일수다. 이런 소음은 자전거 라이더에게 상당한 신경을 쓰게하여 자전거를 타지 않거나, 경명하는 지경에 이르게 한다.

 

BB는 재질에 따라 그게 스틸/세라믹으로 나뉜다. 스틸은 말 그대로 철로 만든 것이고, 세라믹은 말 그대로 세라믹, 즉 사기를 구워서 만든 것이다. 세라믹의 장점은 스틸보다 강도가 높고, 저항이 덜하다. 하지만 단점으로 강도는 높으나, 깨지기 쉽고, 가격이 비싸다. 또한, 베어링 볼은 강도가 높은 세라믹으로 만들어졌어도, 베어링 하우징은 철로 만들어져 하우징이 세라믹의 강도를 이기지 못해 기능고장을 초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둘다 세라믹으로 만들면 안되나????). 세라믹도 일반 흰색 세라믹이 있고, 단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세라믹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다.

 

내가 써 봤던, BB에 대해서 간략히 적으면,

 

첫번째, HSC Ceramic PF30 BB

자전거 프레임을 구입했을 당시 샾에서 함께 구입했던 BB다. 나는 당시 세라믹 BB라는것이 뭔지도 몰랐는데 일단 좋다고 해서 프레임과 함께 구매했다. 그리고 다른 샾에서 크랭크 등의 구동계를 조립 완료했는데, 얼마가지 않아(한 500키로 탔나?) 잡음이 나기 시작했다. 딱딱딱딱....프레임과 BB를 구매한 샵으로 가져가니까, 자기들이 설치 안했다고 발뺌해서, 구매 영수증 보여주면서 니들이 설치한건데? 그러니까 이번에 말을 바꿔서 오리발을 내밀었다. 나는 BB가 불량이니 교환해 달라고 했으나 사장놈이 불가능하다고 계속 오리발 내밀고, 중간에 미케닉이 나서서 중재를 시도했다. 내가 제시했던 합의점은 1) 새로운 BB와 크랭크를 해당 샾에서 구매설치(제품가격, 공임지불)하고 이후에 소음이 없어지면 BB가 불량인게 맞으니 비용을 환불해 달라 2) 내가 다른 모델의 BB를 구매해서 소음이 사라지면, 그것은 BB가 불량인게 맞으니 BB 구매액을 환불해 달라. 였다. 그렇게 합의하고 첫번째 테스트를 했는데, BB 소음이 또 났다. 특히 댄싱치면 딱딱딱하는 소리가 계속 났다. 샾에 전화해서 환불을 요구하니 말을 바꿔서 BB는 소모품이랜다. ㅋㅋㅋ 무슨 자전거 소모품이 100km도 안탔는데 수명을 다하냐? 장사치 놈들. 그래서 난 그 샾의 왕래를 끊었고, 추후에 같이 자전거를 타던 지인 너댓명들이 해당 샾에서 자전거를 구매하려길래, 내가 겪은 이야기를 해주고 자전거는 딴데서 사라고 했다.

 

두번째, ROTOR PF4624 BB 스틸베어링

앞서 언급한 BB소음으로 인해 구매했던 BB다. 세라믹의 구름성 다 필요 없고 BB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잡기위해 사용했던 BB로, 3개 정도 사용했다. 3개를 사용하는 동안 소음으로 인한 고충?은 단 한번도 없었다. 내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BB 였다. 오랜 기간 사용하니 수명이 다했다. 주행거리로는 15,000km 가량 주행했다.

※ ROTOR라는 회사는 CNC 가공 기술이 상당한 회사이고, Q-ring 크랭크셋, 파워미터로 아주 유명한 스페인의 회사고 PF는 PressFit, 46BB쉘의 직경, 24는 엑슬(시마노 크랭크)의 직경이다.

 

세번째, Token Ninja 841T-46 스틸베어링

Token은 이름만 보면 일본 회사 같은데, 사실은 대만에 있는 회사라고 한다. Token은 예전에, 10년도 전에 카본 재질의 자전거 프레임이 엄청 고가일 때에 가성비가 좋은 휠셋을 만들던 회사로 기억한다. 어째튼, 그 회사에서 Ninja라는 BB를 만들었다. 사실 뭘로 바꾸지? 고민 중이었는데 Tripeak, 위시본, ROTOR 를 고려했었는데, 유투브에서 영상을 보고 이걸로 결정했다. 가격도 맘에 들었는데, 인터넷 가격으로 75,000원이고, 최저가는 6만원 후반대로 다른 제품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설치하고 난 뒤에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 모습은 아래 동영상과 같다. 시마노에서는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 잘 도는 것은 크게 좋거나 나쁘다 이야기 할 수 없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보기는 좋지 아니한가!!!

 

테스트 라이딩을 30킬로 절도 업힐, 평지를 타봤는데 소음도 없고 만족한다. 왠지 패달 회전이 더 잘되는 너낌적인 너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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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19 1st day - ICN-VIN

3년만에 나는 다시 유럽으로 떠났다. 자전거를 싸들고, 다시 한번.

이번에는 자전거 여행 뿐만 아니라 색다른 컨텐츠를 준비했다.

 

 

캐년형에게 빌려서 캐년 자전거 상자를 구했다. 캐년은 독일에서 자전거를 배송하는 시스템인데, 구매할 때 오는 상자에 이것저것 자전거를 패킹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좋다. 안전히 자전거를 가져 가야한다. 유럽에 도착했는데 자전거가 파손되어 있다면 방법이 없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붙인다. 이번에는 루프트한자를 타고서(전에는 아에로빠로트!!!!!!!!!)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서 비엔나로 가는 일정이다. 루프트한자의 경우에는 자전거를 붙일 때에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루프트한자에 전화 통화를 해서 문의 후 얻은 답변이다. 독일회사라 그런가 자전거에 관대했다. 하긴 유럽에서는 자전거를 많이 탄다고 들었다.

 

어쨋듯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루프트한자 부스에서 자전거를 붙이기 위해서 직원에게 다가갔는데, 먼저 온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와중에 나는 퍼스트클래스로 자전거를 붙였다.ㅋㅋㅋㅋ 자전거 붙이는 데만 한 12만원 정도 들어갔던 걸로 기억한다. ㅋㅋㅋ

 

내가 퍼스트클래스에서 직원이 짐 들어주고 붙여서 그런가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대기하던 사람들이 다 쳐다 봤다. ㅋㅋㅋ

인천국제공항의 루프트한자 터미널

 

 

 

 

이제 탑승구로 이동해서 탑승 대기하는데 비행기가 에어버스A380이다. 이때만 해도 출시된지 얼마 안됬던 걸로 기억을 한다.

항공기는 루프트한자의 에어버스 A380이다.

 

항공기에서는 긴 여정과  소음, 좁은 자리의 불편함 때문에 맥주나 와인 등을 달라고 해서 자는 편이다. 그래서 그때도 잠을 청했다. 비행기를 자주 타는 편이라면 보스나 소니사의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제품을 무조건 추천한다. 이건 정말 있어야 한다.

 

나는 소니사의 노이즈캔슬링 MP3+블루투스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어서 장기간 비행기 소음에서 약간은 자유로운 편이었다. 이놈은 켜 놓으면 계속 노이즈캔슬링이 된다. 그 시끄러운 환경에서 혼자 조용한 고독을 즐길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보고, 티브이 보고 결국에는 클래식 틀어놓고 잔다.

 

밥도 묵고!!! 맥주는 사랑이지. 아무렴 그렇지.
몇시나 되었을까.

도착지까지 남은 거리가 200km, 도착지까지 남은 시간이 21분인 경우 문제. 이때 비행기의 속도는 얼마인지 km/h로 답하시오.

프랑크훠르투!!!!!!!

 

어느 새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뭐 프랑크푸르트에서 빈까지야 껌이지. 이 여행기를 쓰는 2019년 지금, 캐나다 갈때 까지 포함하면 나는 비행 여정이 20시간 넘게 다녀봤고, 그 중에 비행만 14시간 넘게 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한 사육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국에서 뉴욕 갈때는 비행기에서 찐 살이 빠지지 않아서 고생도 했었다. ㅋㅋㅋㅋ

 

다시 2015년의 그때로 돌아가자!

 

 

프랑크푸르트

 

 

짐을 찾아서 환승?을 준비한다.

 

서울에서 프랑크푸르트 가는 비행기에 있던 수많은 아시아인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이 사진의 주인공과 나만 비엔나로 갔다.
자 이제 출발이다.
Welcome to the Vienna!!!!!!!!!!
이젠 놀랍지도 않은 로토 홍보물

 

 

드뎌 비엔나에 도착했다. 3년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어찌나 반가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옷과 복작은 2012년에 왔던, 그때 입었던 그 옷들이다.

 

집에 가는 지하철 표를 예매 해야지.

 

자전거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상진이가 들어준다. 오우오우 땡큐

검은색 가방은 나와 같은 CAMELBAK의 제품. 상진이가 군시절에 산 것을 나도 따라 샀다. 내 가방은 코요테 색상이다.
긴 여정으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 졌지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질 것이다.

 

 

 

지하철에서 나와 트램으로 갈아탔다. 밖에는 비가 왔었다. 안개가 수북 했었지.

 

공항에서 상진이네 집까지. 한국에서 비엔나까지의 길고긴 여정이 끝났다.

나와 상진이의 유로캠핑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인데 말이다.

 

상진이네 집에 도착해서 후다다다닥 자전거를 조립하고(전에는 조립 다 했을때가 새벽이었지...), 얼른 잠자리에 들었다.아닌가? 맥주 한잔 했었나?? 하여튼 그렇습니다요!!!!!!!!!

 

잘왔어요!!!!!!!!! 비엔나!!!!!!! 윗 마 브로!!!!!!!!

 

 

다 음 날 아 침 - 2019.8.19

 

자, 이제 여정의 여명이 밝았다. 본편은 이제 시작인거지.

창 밖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뭐 어제도 내렸는데, 크게 개의치 않는다. 어차피 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일 뿐.

아침을 먹는다. 아침은 필수지. 아무렴. 특히 오늘 멀고먼 길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는다. 이때 처음으로 난 스포티파이라는 것을 접했다. 거기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 또한.

 

그 노래는 KODALINE - READY

 

KODALINE - REDAY

 

 

이 노래는 뭐랄까 마침 열정이 넘치는, 우리의 여행에 에너지를 막 주입해 주는 그런 곡이었다!!!

달려!!! 처음 듣는 밴드의 처음 듣는 곡이었지만, 지금의 나의 훼이보릿 송이 되어 버렸다는 그런 것이었다.

 

 

 

 

자 이제,

곧,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2015.8.2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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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쑤로오~


엘리트사에서 판매중인 미수로 B+ 센서를 구매했다. 사실 작년, 재작년부터 살까? 하던 것인데 올해야 구매하게 되었다.

이것의 목적은 엘리트사에서 판매중인 홈프레이너에 설치하여 캐이던스, 파워를 측정하고 이거슬~ 통해서 즈위프트, 스트라바, 엘리트 마이트레이너 등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홈트레이닝의 지겨움(A.K.A 시간과 공간의 방)을 약간 덜 지겹게 해 준다.


물론, 한계가 있는데 과연 약 약 6.5만원(오픈마켓 기준)의 센서에서 측정해 나오는 값이 정확한가냐 인데, 그런건 어차피 필요 없다고 본다. 난 캐이던스와 심박을 주로 보며 타지 파워를 보면서 타는게 아니니까. ( 사이클링은 수학이 아니다. )




자! 미수로 센서의 설치를 시작한다.


일단, 내 로라는 "엘리트 쿠보 플루이드"라는 제품으로 이게 구형이라서리 센서(마그네틱이다)를 설치할 공간이 없다. 그래서 공간을 마련해 줘야 하는데, 이쁘게 마련해 넣을 계획이다.

대충해서 넣으면 맘에 안들어서리..


1) 아래 보라색에 설치되었던 나사를 뺴낸다.



2) 옆으로 나사를 제거한 뒤에 당기면 쏘옥 빠진다. 반대 편에 베어링과 와셔가 있다. 와셔를 잊지 말자.





3) 롤러 본체를 제거한 모습.




4)와셔를 볼 수 있는데. 일단 저기 우레단을 뚫고 밑에 센서(마그네틱)을 박아야 한다.



5) 마그네틱은 요만하다. 마그네틱에 붙어 있는 것은 드릴이다. 설치 방법은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집어 넣을 계획이다.



6) 마그네틱은 이런 방법으로 설치해서 밀어 넣을 계획다. 




7) 롤러 저항 본체를 고정하기 위에 밑에 테이프를 대서 움직이지 않도록 한 뒹뒤에 칼로 흠짓을 내 놓고 직경이 작은 드릴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는다.



8) 테잎 위에 이렇게 올려 고정하고, 조심조심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




9) 구멍을 뚫기 위한 팀은 저렇게 마킹을 해 놓아 어느정도 뚫어야 하는지 알고 시작. 너무 크게 뚫으면 망한다. ㅠㅜ



10) 음. 나를 잘 뚫렸어. 1차로 센서를 설치한 뒤에 조립을 해 보니 약간 볼록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회전시 잡음이 발생해서 센서를 충분히 넣을 수 있도록 2차 가공을 했다. 완료!



11) 조립은 분해의 역순!!!!

센서가 위치한 부분을 마킹한 뒤에 미수로 B+의 위치를 잡기 위해 가민/핸드폰과 연결시키고 TEST를 해 본다. 보통은 로라의 바깥 쪽에 센서를 설치 하는데, 바깥쪽에 설치할 경우 로라를 이동시킬 때에 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쪽에 부착했다.


이렇게 설치를 완료 했다. 파워도 잘 뜨고, 캐이던스도 잘 잡힌다.

영어말하기 시험을 앞두고 있던지라, 테스트로 로라를 타고 싶었지만 더욱 중요한 영어말하기 시험 준비를 위해 미스터 선샤인을 시청했다. 응?


김태리 이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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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울테그라 6800 암길이 170mm 였으며, 암길이를 조금이나마 줄여 캐이던스를 확보하고, 파워존의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 165mm가 아닌 167.5mm로 구매하기로 했다.

2.5mm 단위로 나오는 제품군은 울테가 아니라 듀라에이스 밖에 없기 때문에 듀라에이스 등급으로 9000 스리즈를 구매하고자 하였으나, 중고제품이 없었고, 새것 또한 재고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신형 9100 제품을 구매했다.


설치에 앞서 크랭크 암길이가 짧아지므로 안장 높이와 스택(스템-안장거리)가 변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변경 전의 피팅값을 기록해 놓고, 변경 후의 피팅값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1. 안장 높이

 

변경 전 62mm 가량

 

 

변경 후 64mm 가량

 

 

 

 

2. 스택(스템-안장코)

스택의 변화는 크게 없는 듯 하다. 뭐 3mm 정도 높인거니깐..물론 시야에 따라 몇 mm 정도 오차가 발생하며, 이를 감안해야 한다.

 

변경 전


 

변경 후

 

 

듀라에이스 FC-R9100 크랭크 셋

택배와쩌요 뿌웅

 

영롱하구만. 시마노의 마감은 알아줘야 한다.

규격은 50-34 compact에 암길이 167.5mm

 

 

설치 후 변화 느낌

설치 전후의 느낌을 알기 위해 크랭크 변경 전 고정로라를 이용해서 170mm 암길이의 느낌을 기억하고,

1. 안정 높이 변경 전

2. 안장 높이 변경 후

 

에 다시 고정로라를 타 보았다.

 

1. 안장 높이 변경 전

 167.5mm 가 패달링이 약간 수월한 느낌을 받았다. 한바퀴를 돌리는데 약간 갑갑한 느낌이 들기도 했ㄷ.

 

2. 안장 높이 변경 후

암길이 170mm를 쓸때와 별 변화가 없었다..

포지션 변화도 거의 없었고, 패달링에 대한 느낌도 별로 없었다.

 

 

돈지랄한건가....듀라크랭크라서 비쌌는데 말이다.

 

이후 밖에 나가서 도로 주행을 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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