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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03 ENDURA Hyperon MITT Gloves - 엔듀라 하이페론 미츠

ENDURA Hyperon MITT Gloves

 

GYRO 장갑도 좋지만, ENDURA의 장갑을 써보고 상당히 만족했고 주저없이 본 제품을 구매했다.

구매처는 해외직구다.

 

기존에 구매했던 모델은 MTB용 제품으로 강한 내구성, 두터운 젤패드로 MTB 주행에 적합하고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로드바이크용 모델로 light weight, light gel pad가 주요 제품의 특징이다.

 

앞서 구매했던 제품과 마찬가지고 Hyperon Mitt 장갑 또한 Cycling Weekly 9, Cycling Active 등에서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Endura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BUT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았지...

 

1. 디자인

기본적인 디자인은 Mighty Mitt와 유사하며, 상단은 붉은색에 검정바탕이고 라이크라?같은 재질의 구멍이 송송난 매쉬이며 Mighty Mitt와 다르게 엄지손가락 부분에 부드러운 천이 덧데여져 있다.

손바닥은 흰색 가죽으로 되어 있으며 패드가 있는 부분은 실리콘으로 처리되어 미끄럼을 방지한다.

 

기존과 같이 빨강 코드를 추구하기에 붉은 색으루다가 구매!

사실 장갑은 매일 사용해야 되니깐 흰색으로 사서 때타면 참 그러하다. 귀차니즘인지도 모르지만 흰색은 좀...흠

 

무게는 22그램이다.

 

2. 기능성

나에게 장갑은 빕많큼이나 중요하다. 댄싱치는데 장갑이 미끌러지면 안그래도 힘든데 얼마나 신경쓰이던지..

따라서 손에 딱 맞아야 한다. 근데 손에 딱 맞는다...역시 구매시 실패하지 않도록 사이즈를 잘 알아 둬야 한다.

 

Mighty Mitt의 경우 index finger(한국말로 먼지 까먹었다..)가 아닌 엄지 위에 천이 덧데여져 있어서 좋다.

Might Mitt은 땀 닦거나 고글 닦기에 불편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부분은 고글을 벗기 위한 고리가 GYRO처럼 손가락 위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장갑을 벗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쭉 펴야 하는데 사람 손가락은 평소에 주먹쥐듯이 동그랗게 위치하고 그런 면에서 손가락 위에 고리가 있는게 훨 편하다.

 

Mighty MITT는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으며 이때문에 빕이나 져지와 함께 세탁시 빕이나 져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하이페론 미츠는 벨크로가 없기 때문에 타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또한, 벨크라고 없는 이점은 "Hotter Climes"에 좋다 라고 장갑의 평점에 나온다.

 

3. 가격 및 기타사항

기존에 Mighty Mitt보다 비싸다. 뭐 직구니깐 한국보다 싸긴 한데 여타 브랜드와 가격이 비슷했다. 이보다 상위 제품은 더 비싸더라. 그래서 그건 안샀다.

 

 

전체적인 모습. 재생지로 만들어진 패키지와 전과 동일하게 저 고무줄은 장갑에 상처 없이 제거가 가능하다.

 

 

여러 언어로 씌여 있는 제품에 대한 설명. 사이즈는 S이다.

 

 

딱 맞는다.

 

 

 

Posted by 춤추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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